아이폰11프로 1 아이폰11 프로 1년간 사용해본 느낌 첫 만남이 설레였던 iphone11 pro저는 2016년 부터 아이폰을 사용해왔습니다. 아이폰7+로 처음 접했었는데 처음엔 동작 방식이 안드로이드와는 다른 부분들이 있어 어색함과 함께 시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앱등이가 되면서 아이폰7+의 액정이 깨지며 2019년 말쯤 아이폰11 프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굉장히 강렬했습니다. 인덕션이다 눈이 3개라 징그럽다 카메라가 저러면 누가 사겠냐 등등 정말 많은 혹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기존 카메라는 2개 내지 1개를 유지해왔지만 이렇게 독특한 카메라를 대대적으로 아이폰이 처음 선보인 것이기 때문이죠. 이런 혹평을 받는 아이폰을 사기전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도 카메라가 하나 늘었다는 건 분명 좋은 기능이 하나는 더 추가 되었을거다..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