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혈당 정상수치 식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5시간 당뇨병 진단 기준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5시간 으로 혈액에 함유된 포도당을 체크하는 것 입니다. 적정 농도가 유지가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식후 혈당 수치를 통해 높고 낮음을 체크한 후 당뇨병인지 아닌지를 진단을 내려주게 됩니다.

 

비정상적으로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게 될 경우에는 하루라도 빨리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은 관리를 한다면 큰 문제 없이 지낼 수 있긴 하지만 합병증이 정말 무섭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발병 초기에 관리를 잘 해서 1형까지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당뇨 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1형, 2형, 1.5형 당뇨병이란?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혈당 정상 수치



혈당의 정상 수치는 공복에 100mg/dL 미만인 상태를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식후 시간이 오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100mg/dL 이상의 수치를 보이는 경우에는 공복혈당장애 또는 당뇨를 의심해볼 수 있으니 필히 정밀 검사를 받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공복의 기준은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상태를 의미하므로 늦은 시간 야식을 먹지 않고 일찍 식사를 한 후에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집에서 체크를 할 수 있다면 식후 4시간 혈당수치나 공복 혈당수치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직접 혈당 수치를 체크해보실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혈당 정상 수치 확인하기

 

혈당이 높은 것만 주의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당뇨병에만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반대로 낮아지는 혈당을 주의깊게 들여다 보는 경우는 적습니다. 저혈당이 오면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손발이 떨리는 증상을 간혹 겪어보셨을텐데요.

 

저혈당 또한 당이 부족해지는 현상으로 현기증이나 피로감이오고 심할 경우에는 혼수상태까지 이르면서 사망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혈당은 적당한 수치를 잘 유지해주는 것이 가작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고로 너무 당이 높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과 너무 당이 없는 음식만 먹는 식습관 보다는 적절하게 잘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건강한 혈당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습관입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



식후 혈당 정상수치는 공복과 1시간에서 소화가 다 되는 시점인 8시간에 가까워질 수록 달라집니다. 간단하게 표로 정리하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식후 경과시간 정상 혈당수치(mg/dL)
공복(식후 8시간 이상) 100mg/dL 미만
식후 1시간 180mg/dL 미만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
식후 3시간 140mg/dL 미만
식후 4시간 110mg/dL 미만

 

위와 같이 공복부터 식후 4시간까지 정상 혈당수치는 소화가 됨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합니다. 공복이 된 경우에는 보통 100mg/dL 미만의 수치가 나오며 여기에서 55mg/dL 밑으로 떨어지게 되면 저혈당 수치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와같이 식후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혈당 수치를 체크하실 때 꼭 저혈당에도 주의를 기울여서 보시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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