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형 당뇨 2형 당뇨 차이와 1.5형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혈당 관리능력을 상실한 상태이거나 내성이 생기는 질병으로 초기에 미리 발견하게 된다면 살아가는데 큰 불편함은 없지만 너무 늦게 발병된 경우에는 일반적인 생활과는 다르게 철저한 관리가 함께 병행되어야 하고 합병증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당뇨병인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위에서도 이미 언급했듯이 혈당 관리능력을 할 수 있는 인슐린의 분비 또는 수용에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혈당 수치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복상태 후 확인을 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식후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5시간 후에 혈당 수치를 확인하여 혈당 관리 능력이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식후 혈당 정상수치 기준을 통해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집에 혈당 수치를 체크하는 기계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혈당 정상 수치 확인하기

 

당뇨병 1형 2형 1.5형이란?



1형 당뇨병은 인슐린 결핍으로 인해 혈당 관리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를 1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2.3%정도의 환자에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미국에선 무려 10% 정도를 차지할 정도라고 하는데 이는 식습관에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내성으로 인해 충분한 양의 인슐린을 분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포에서 받아들이지 못하여 고혈당 상태가 되는 상태를 2형이라고 합니다. 약물 치료가 불가하여 운동과 식습관 조절로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에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1.5형 당뇨병은 1형과 2형 어느 한쪽으로도 분류하기가 애매한 유형이라고 합니다. 즉 가장 관리하기 까다로운 중간 단계로써 너무 나쁘다고도 좋다고도 할 수 없는 상태지만 꾸준한 치료와 관리만 잘해 준다면 2형 수준으로 호전 될 가능성이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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