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거미줄반죽 미엘 바게트 달인 빵집 위치 경력 26년 송우석
전라북도 전주에는 프랑스보다 더 프랑스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는 빵집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거미줄 반죽 미엘 바게트 달인이 운영중인 가게인데요. 빵에는 프랑스 3대 버터를 비롯해 프랑스산 밀가루와 식재료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가장 많이 알려진 몽블랑부터 깜빠뉴, 크루아상, 호밀빵, 소금버터빵 등 다양한 종류의 빵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달인만이 흉내낼 수 있는 미엘 바게트는 터프한 식감과 달콤한 꿀바게트가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바게트 속안에 초코칩과 건포도가 듬뿍 들어있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든든해서 아침에 우유나 커피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미엘이라는 단어가 프랑스어로 번역하면 꿀을 뜻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달콤한 꿀바게트라고도 불리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달인의 반죽법도 거미줄 반죽이라고 불릴 정도로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이라고 하는데요. 이 특별한 반죽기법 속의 빵 맛이 좌지우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거미줄반죽 미엘바게트 빵집 위치 확인하기
이 빵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미엘 바게트 외에도 무려 432겹의 페이스트리의 바삭함과 프랑스버터의 풍미가 은은하면서도 촉촉한 몽블랑빵, 그리고 프랑스 버터의 깨끗한 풍미를 담은 깔끔하고 담백한 소금버터빵, 건포도와 빈크림이 들어간 달달하면서도 묘한 식감을 풍기는 뺑오레장 등도 인기 품목이라고 합니다.
사실 전주까지 여행을 간다면 몰라도 빵사먹으러 가기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반갑게도 미엘 바게트 달인의 특별한 프랑스 빵들을 온라인 주문을 통해서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