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우유푸딩 레시피 만드는법 신효섭 셰프



2021년 9월 26일 일요일 MBN <알토란> 354화 방송 부드러운 맛의 절정

 

오늘은 우유로 만드는 레시피가 두가지나 소개가 되었는데요. 아까도 언급했듯이 최근에 먹은 우유 백설기에 이어서 우유떡, 우유푸딩 까지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재료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냥 마시거나 쉐이크, 라떼 정도로만 활용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생각보다 활용도가 더 높다는 것을 느끼게 되니 좀 더 요리할 때 다양하게 활용하고 만들어 먹어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유를 좋아하기도 해서 마침 오늘 할 일도 없는데 요리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제가 만들면 어떤 맛을 느낄 수 있을지 참 기대가 됩니다. 우유 백설기도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 너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도전해봐야겠네요.

 

우유푸딩 레시피

 

[재료]
우유 1컵(200mL)
설탕 50g
판젤라틴 4g
생크림 1컵(200mL)
민트잎 약간

 

[블루베리 당절임]
냉동 블루베리 약 1컵(125g)
설탕 약 반 컵(120g)

[만드는 법]
1. 냄비에 우유 1컵(200mL), 설탕 50g을 넣고 약 불로 끓여줍니다.

2. 판젤라틴 4g을 얼음물에 넣어 2~3분 정도 불린 후 물기를 살짝 짜서 데운 우유에 넣어줍니다.

3. 생크림 1컵(200mL)을 넣고 부드럽게 저어준 뒤 컵에 푸딩액을 ⅔ 정도 담아 냉장실에 넣고 3~4시간 굳혀줍니다.

4. 냉동 블루베리 약 1컵(125g)과 설탕 약 반 컵(120g)을 버무린 후 냉장실에서 6시간 보관해줍니다.
* 완성된 블루베리 당절임을 체에 걸러 과육와 시럽을 분리하기

5. 잘 굳은 푸딩에 블루베리 시럽 1 큰 술을 뿌린 후 절인 블루베리 과육과 민트잎을 약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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