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6일 일요일 MBN <알토란> 354회 방송 아삭아삭 시원한 무생채 비법
요즘에는 가정식 반찬도 정기배송을 해주기 때문에 집에서 매일매일 만들어 먹지 않아도 되는 정말 편리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입맛이라는게 또 직접 만들어 먹고 싶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레시피를 찾아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너무 많이 만들게 되면 냉장고에 오랫동안 둬서 상하거나 맛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반찬 정기배송도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알토란 레시피 중에서도 가장 간편하면서도 조금씩 만들어 먹을만한 무생채 레시피가 제가 보기에는 가장 실용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무생채 레시피
[재료]
무 반 개(1kg), 소금(계량스푼 : 1 큰 술 반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반)
고춧가루(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설탕(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다진 마늘(계량스푼 : 2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생강즙(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2 큰 술)
새우젓(계량스푼 : 1 큰 술 / 밥숟가락 : 약 1 큰 술)
대파 35g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만드는 법]
1. 무 반 개(1kg)를 2 등분 해 결을 따라 0.5cm 두께로 편 썬 뒤 젓가락 두께로 결 방향대로 채 썰어줍니다.
2. 손질한 무에 소금 1 큰 술 반을 넣고 버무린 후 고춧가루 2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생강즙 1 큰 술, 으깬 새우젓 1 큰 술을 넣어줍니다.
* 고춧가루는 취향에 맞게 가감
3. 3~4cm 길이로 채 썬 대파 35g과 참기름·깨소금을 약간씩 넣고 버무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