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는사랑을싣고 김형자 김옥화 117회 고등학교 친구 TV는사랑을싣고 김형자 나이 학력 프로필 결혼 재혼 이혼 6월2일 촬영장소
티비는 사랑을 싣고 김형자 나이 학력 프로필 알아보기
이름 : 김형자
출생 : 1950년9월18일
신체 : 164cm, 56kg
혈액형 : A형
학력 : 서울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종교 : 불교
원조 미녀배우 김형자가 MC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찢어지게 가난했던 고등학교 시절 본인과 달리 부유한 형편에 학교 앞에서 자취하며 배고픔 채워준 <부러우면서도 고마운 친구 김옥화>를 찾아 나선다고 해요.
외도로 인해 6살 때부터 떨어져 살던 김형자 아버지가 고1 때 일찍 돌아가시면서 김형자 어머니 혼자 5자매를 건사했다. 본인의 가정과는 다르게 고등학교 친구 김옥화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유학 와 부모님 지원 팍팍 받으면서 자취방에서 귀한 라면을 마음껏 먹은 친구라는데, 그런 옥화가 부럽기도 했지만 자취방에 놀러 갈 때마다 항상 먹을 거와 숙제도 챙겨준 언니와도 같은 친구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평생 고생만 한 엄마 호강시켜 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탤런트 준비에 빠지다 보니 옥화와 연락 끊긴지도 어느덧 50년! 노력의 결실로 21살 TBC10기로 데뷔해 승승장구하여 정신없이 지냈었지만 온갖 세상 풍파 겪으며 홀로 지내다 보니 더더욱 생각나는 내 친구 김옥화..
동창회 모임도 알아봤지만 그 누구도 소식을 몰라 지금은 안부가 걱정되는 친구라는데요.
과연 김형자는 부러우면서도 고마운 김옥화에게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요?
배우 김형자와 이덕화의 남다른 인연에 MC들이 빵 터진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저녁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MC들의 감탄을 부른 50년 차 배우 김형자의 명품 살림 솜씨가 공개된다고 합니다.
연예계의 요리 금손 김형자는 이날 자신의 세컨하우스에 찾아온 MC들을 위해 직접 담근 김치와 소고기, 새우, 관자 바비큐 등 각종 음식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음식 대죔터 받게 된 김원희는 "우리 이렇게 시작해도 되나?"라고 망설이다가 김치를 한 입 맛보더니 "명절 때는 여기로 와야겠다"고 감탄하며 쌍 엄지를 치켜들었다고 하네요.
김형자는 과거 탤런트로 갓 데뷔한 이덕화가 방송국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다짜고짜 "너였냐?"라고 소리쳤다고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김형자와 MC들의 배 터지고 웃음 터지는 홈 파티 현장은 오늘(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