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는사랑을싣고 김명곤 김송 서편제 어린 송화역 아역 30년 만에 재회 임권택 감독 TV는사랑을싣고 105회 김명곤 나이 학력 촬영장소 3월3일

티비는사랑을싣고 김명곤 김송 서편제 어린 송화역 아역 30년 만에 재회 임권택 감독 TV는사랑을싣고 105회 김명곤 나이 학력 촬영장소 3월3일



연기와 연출은 물론 국립극장장, 문화부장관까지 역임한 진정한 예술인, 배우 김명곤! 평생 광대의 길을 걸어온 그가 영화 <서편제>에서 함께한 아역 김송을 찾아 나선다고 합니다.

 

​대학시절 연극과 판소리에 심취했던 김명곤은 가난했던 고향 전주를 떠난 뒤에도 빈곤한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백만 영화 <서편제>는 그를 단숨에 스타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서편제 촬영 중에 만난 김송은 수많은 연기자들 속에서 유일하게 소리를 배운 소녀였다고 합니다. 소리꾼의 길이 얼마나 힘들지 알았던 김명곤은 늘 성실했던 김송을 더 챙겨주며 좋은 소리꾼이 될 거라 칭찬했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어려운 판소리의 길을 걸어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29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김명곤은 그동안 찾지 못해 미안하면서도 김송이 소리를 그만 둔 건 아닐지 걱정이다. 과연 김송은 김명곤의 바람대로 소리를 계속 하고 있을지 그리고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명곤

출생 1952월12월3일 (68세), 전북 전주

본관 김해 김씨

신체 168cm, 63kg

가족 슬하 1남 1녀

종교 개신교

학력 전주고등학교, 서울대 독어교육학과 학사,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 석사

데뷔 1983년 영화 바보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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