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양치승 헬스장 재오픈 위치 어디 김기태 씨름대회 훈련 현주엽 주엽TV 한기범 허재 박광재 농 레전드 4인방 농구 경기 2월28일 방송
사장님귀는당나귀귀 양치승 헬스장 위치 알아보기
- 논현동 바디스페이스
- 서울시 강남구 학동로6길 19 1층
<양치승>
영업정지 42일 만에 극적으로 재오픈한 헬스장!
그러나 양 관장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KBS
양 관장이 방송국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
KBS 드라마 <디어엠>에 카메오 출연 제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코로나로 입은 손실을 메꿀 수 있다면 어떠한 일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떡볶이 사장에 이어 이번엔 배우에 도전하게 된 양 관장!
근조직은 양 관장을 위해 삐까뻔쩍(?)한 커피차도 준비하고!
헬스장 홍보는 덤! 든든하게 양 관장을 서포트 하는데!
'오늘만큼은 양 배우!' 어깨에 힘 딱 주고 촬영장에 나타난 양관장!
하지만 예상치 못했던 돌발 상황 발생!
의욕만 앞서는 양 관장은 실수를 연발하고!
자신감 빼면 시체인 양 관장도 점점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양 관장은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을까요.
<김기태>
코앞으로 다가온 설날장사 씨름대회!
김 감독은 4개 체급 석권이라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특별한 동계훈련을 계획했다는데 어떤 훈련이..
한파가 불어 닥친 텅 빈 바닷가에 이른 아침부터 등장한 선수들!
그리고 12개의 타이어?!
훈련도 전통 방식이 최고! 지독한 전통 사랑 김 감독의 성화에
선수들은 약 30kg의 타이어를 매고 모래 위를 달리기 시작하고!
게다가 샤먼킹 김 감독은 한 번도 하기 힘든 이 훈련을
행운의 숫자라는 이유만으로 무려 7번이나 하라고 지시하는데!
선수들이 하나둘씩 지쳐갈수록 점점 더 신나는 입 훈련 전문가 김 감독!
기진맥진한 선수들에게 타이어 드는 훈련까지 77번이나 시키고 마는데!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단합은 핑계! 목적은 목요일 외박이라고 하는데
김 감독 팀과 윤 코치 팀으로 나눠
목요일 외박을 걸고 단체 줄넘기 내기를 시작하는데!
씨름단 전체 인원 몸무게만 약 1.4톤!
겨울 바닷가를 점령한 거구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지
<현주엽>
허재의 합류로 4인 체제로 거듭난 주엽TV!
허재의 추천으로 부푼 꿈을 안고 만난 새 투자자는?!
허재의 직속 선배이자 동료인, 농구계의 영원한 키다리 아저씨 한기범!
한기범, 허재, 현주엽, 박광재까지!
한국 농구의 역사를 쓴 레전드 4인방이 모이자
자연스럽게 계속되는 그때 그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
그런데 버럭 허재가 달라졌어요?!
선배 한기범의 한 마디에 막무가내 허재도 말수가 적어지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현주엽은 즐겁기만 한데!
농구인들의 추억 이야기를 듣다
촬영 콘텐츠 아이디어가 떠오른 정호영 셰프
저녁 내기 농구 슛 대결을 제안하는데
그렇게 농구 레전드 4인방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지고!
정규 리그 결승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경기를 보여주는데!
과연 레전드 4인방은 현역 때의 농구 실력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