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1인 10000원 순두부 정식이라고 합니다. 담백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찌개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간혹 순두부라는 음식을 왜 돈을 주고 사서 먹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로 김치, 순두부, 두부찌개 같이 쉽게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절대 식당에선 먹지 않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건 맛있게 만드는 곳에서 먹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오늘N 10000원 순두부 정식 식당 위치
순두부도 끓이는 사람에 따라서 레시피도 다르고 식재료를 조절하는 양과 손맛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음식에는 정답이 없다고도 하는 것이죠. 같은 재료를 써도 맛이 다른 게 참 음식의 묘미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끓여내는 순두부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찌개를 한 번이 아닌 세번 끓여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고추기름과 해물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와 깊은 맛을 내는 순두부찌개가 완성된다고 합니다. 역시 깊은 맛과 색다름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꼭 한번 가서 먹어보고 싶은 곳입니다. 경기도 수원 위치하고 있는 곳이라 서울에서도 그리 멀다고 느껴지진 않습니다. 특히 외국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외국인들도 칼칼하고 매운맛을 잘 먹나봅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보니 순두부 찌개가 정말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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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주차: 불가능
가게 자체적으로 주차는 어려우나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확인 된 바로는 기본요금 30분 1500원에 추가요금이 10분당 500원입니다. 일주차는 15000원이니 근처에 오래 계실 것 같다면 일주차도 괜찮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