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은 보양식으로 들어가는 음식중 하나이면서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사랑을 받는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집마다 추어탕의 맛은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간, 양념, 미꾸라지의 양에서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몸에 좋다고 잘 알려져 있는만큼 곧 다가올 여름에도 보양이 필요한 분들이 참 많이 찾게되는 먹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특히 겨울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올해는 날씨가 더 추웠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국밥류나 이탕 탕류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유독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올 겨울에는 순대국을 참 많이도 먹었던 것 같습니다. 간단히 먹어야지 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게 이런 탕, 국밥류거든요. 아무튼 각설하고 이곳이 이렇게 유명한 이유는 당연 가격에 있습니다. 현금 6000원 또는 카드 7000원이면 추어탕 + 솥밥 두가지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가격이라는 것은 먹어보신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제가 사는 동네만 해도 기본 10000원에서 13000원까지도 보았으니까요.
생생정보 6000원 추어탕+솥밥 식당 위치
이곳은 부천 원미구에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부천, 인천 이쪽 부근으로 추어탕을 먹으러 종종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아마도 이 근처에 추어탕을 잘하는 집들이 꽤 많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특히 고추장추어탕을 하는 식당을 참 좋아하는데 안 가본지가 꽤 된 것 같습니다. 이곳도 들러볼겸 겸사겸사 한번 나들이라도 다녀오도록 해봐야겠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었더니 사회생이 떨어지는 기분입니다. 요즘 또 새로운 코로나가 극성이라고 하니 이런 보양식을 먹고 잘 몸보신 해서 면역력을 올려놓아야 겠습니다.

▼ 6000원 추어탕집 위치는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