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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셜록을 활용한 영어공부 준비 요즘들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집에서 유의미한 시간을 어떻게 하면 보낼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뜩 떠오른 생각이 "그동안 미뤄뒀던 영어공부를 해보자"였습니다. 마침 제가 재미있게 봤던 미드인 셜록이 잊혀질만할 때가 되어 다시 보면서 겸사겸사 영어 공부도 함께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본 찾아 삼만리막상 다짐은 했지만 준비된 것은 하나도 없고 우선 제대로 된 대본을 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열심히 구글에 검색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여러가지 문서들이 나왔지만 낚시성 글도 굉장히 많았고 받아보면 엉터리로 작성된 대본인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그러다가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된 한 블로그의 대본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검색만 3~4시간은 한 것 같네요. 찾았으면.. 2020. 8. 8.
운동시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의 정체는 뭘까 매일 아침마다 운동을 하기위해 헬스장에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땀을 쭉쭉 빼고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피부가 좋아질 것 같기도 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더 안 좋아지는 피부 상태를 보며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나름대로 판단을 해보는 중입니다. 운동시 흘리는 땀 때문일까?운동할 때 주체없이 흐르는 땀 닦아내긴 해야 하지만 여러 기구를 만진 손으로 닦아내기에는 세균이 많을 것 같아 가능하면 수건을 가져다가 닦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수건도 제대로 세탁이 된건지 모르기 때문에 찝찝한 마음으로 닦아내곤 합니다. 그리고 눈 위로 흐르는 땀은 어쩔 수 없이 운동 중 손으로 훌쳐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나도 모르는 무의식 중에 손으로 만지고 있는건 아닐까? 란 생각도 듭니다. 결국엔 다 예측일 .. 2020. 8. 7.
시화방조제 밤샘 낚시 원투 루어 둘다 해본 결과 요즘 장마인지라 항상 일기예보를 보고 움직이며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상청의 일기예보가 정확도가 0% 라는 것입니다. 덕분에 비가 안온다고 해서 갔더니 비를 왕장 맞고 철수한적도 있고 어제는 오히려 강수량이 높게 나와 있길래 그냥 우비나 입고 조금만 하다 와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갔더니 비가 거의 오질 않았습니다. 기상청 참 문제가 많아 보이는데 하루빨리 문제점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시화방조제에서 낚시를 하러 갔었는데 이미 상당히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간조(물이빠질때)때 가서 상당히 물이 빠져있는 상태로 던져봤지만 입질은 거의 오질 않았습니다. 물때를 잘 보고 움직였어야 했는데 그냥 몸이 가는데로 갔었는지라 간조인지도.. 2020. 8. 5.
헬스장에서 매일 마스크를 껴고 운동을 해보니 갑작스런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는 계속 마스크만 착용하는 2020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헬스장에서 운동을 할 때 필수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숨을 제대로 쉬기가 어렵기 때문에 폐에 부담이 상당히 많이 가는게 느껴지는데요. 이대로 운동하다간 오히려 몸이 더 나빠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달쯤 뒤에 내 몸이 적응했다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마스크를 쓰고 하는것과 안쓰고 하는것과 분명 차이는 있지만 평소보다 10~20프로 정도 더 힘들다 뿐이지 운동하는데 있어선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몸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제가 의학적으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몸소 느낀 부분만 말할 수 있겠네요. 저는 주로 스쿼.. 2020. 8. 4.